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오는 5월 15일날 중앙시장건물 꿈뜨락몰이 두번째 방송됩니다 

 

골목식당 최초로 라면집과 돈가스 집을 동시에 점검했는데요 

 

 

 

 

 

먼저 시식한 라면은 백종원이 사진 찍고 싶다라고 할 만큼 먹기좋은 비주얼을 보였지만 

 

매출 0원인 날이 많았던 식당이었습니다 

 

접근성도 쉬워서 사람들이 잘 올것이라는 백종원의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꿈뜨락몰은 청년몰로 29개의 점포가 개장했습니다.

 

  여수시에서 지난 7월 12일날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개장한것입니다.

 

주위에는 여러 관광 단지와 여수 중앙시장에 위치 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6개의 식당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은 돈가스집의 돈가스를 보고 경양식인지 일본식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의 진짜 시식평가는 어떨지 궁금하게 합니다

 

양식집에도 방문했는데요 예고없이 방문한 탓에 긴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재료를 잊어

처음부터 다시 조리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인선은 힘겹게 파스타를 먹는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꼬치집에서 이런 데는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며 백종원의 화를 돋구었는데요 

 

꼬치집 사장님은 방송을 위해 급한데만 청소하고 쓰레기통에는 악취와 밀봉이 되지 않은 꼬치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잘못을 고백하는 사장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5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번 5월 8일 방송에 백종원은 수제 햄버거, 다코야끼, 꼬치집을 사장님 몰래 방문했습니다 

 

다코야끼는 냉장고 외부와 내부 모두 먼지로 쌓여있는데다가 반죽을 드릴로 사용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수제 버거집은 백종원이 시식하자 맛있다고 했지만 누가 수제햄버거를 여수까지 먹으러 오겠냐고 냉정하게 지적했습니다 

 

 

 

수제버거 사장님은 여수 특산물을 햄버거에 넣고 싶은마음인데 판매 할 수록 손해가 되고 

 

평일에는 1개에서 3개만 팔린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쉬는 날 건설일용근로를 하고 야간에는 대리 운전까지 하면서 가족들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출처-sbs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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